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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부의 오붓한 술자리를 선물하다
유모란
2018-10-09
조회수2858
안녕하세요, 4살 5살 두 아이의 엄마 유모란입니다.
데이트시절 부터 신랑과이따금씩 술에 안주두고 이런저런 사는 얘기를 하기를 즐겨했는데 최근까지는 거실을 점령한 아이들 한 켠에 작은 교자상을 펴고 둘의 이야기보단 아이들를 향항 훈계로 상을 엎으면 어쩔까하는 조바심을 가지고 술자리를 가졌지요 그렇다고 재우자니 거실에 조곤조곤 소리만나도 깨서 역시 어려웠습니다. 아파트 동 바로 밑이 상가고 집 까지 불과 2분 여 밖에 안 걸리는데도 우리에겐 그림에 떡이었답니다..
그런데 홈cctv를 만나고 우린 5년만에 저녁 데이트를 했습니다!
(처음에 설치기사님의 소개로 열림알리미를 가입했을 땐 할인 받을 겸해서 쓰게 된거라 크게 좋은지 몰랐었는데, 이번에 약정기간이 끝나가면서 홈CCTV를 추가로 설치하게 되었고 정말 편하다는 걸 체감했답니다~ )
남편과 오붓한 술자리 데이트를 하느라 아이들과 잠시 떨어져있을 때도, 토닥토닥 재워놓은 아이들이 잘 자고 있는지 수시로 홈CCTV로 들여다보니 걱정없었습니다. 나중엔 수시로 들여다보지 않아도 안심이 되었습니다. 또 침입감지 알리미를 켜놔서 아이들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뒤척이면 알림 문자로 알려주기 때문에 더 든든했습니다 아이가 자다 깼어도 홈CCTV로 대화가 가능해서 아이들은 불안해하지 않았고 우린 매우가까운 곳에서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2분이면 아이가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.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우리부부에게 종종 밤 자유시간을선사해주는 홈CCTV가 매우 고맙네요^^ 덕분에 좀 더 진솔한얘기를 방해받지않고 나눌 수 있었어요.
※ 홈CCTV 가입할 때 함께 받은 클로바 스피커도 아침엔 날씨를 물어보고,
아이들이 심심해할 땐 동요를 틀어주면서 잘 쓰고 있답니다~ 홈IoT 덕분에 육아
생활이 더 편해졌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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