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객체험 스토리
U+스마트홈
스위치
화장실 불을 내맘대로
이장현
2018-11-23
조회수3378
안녕하세요, 저는 아내와 초등학생 아들 한 명과 살고 있는 이장현이라고 합니다.
U+ IoT 서비스는 TV나 인터넷에서 광고를 통해 봐서 알고 있었고
콜 센터에서 인터넷 관련 전화를 받고 상담하다가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.
최신 아파트들은 스위치가 전자 패널 타입이라 홈IoT를 쓸 수가 없지만
그중 아날로그 타입 스위치가 한 두 곳은 있는데요, 저희 집에 있는 아날로그
스위치 중 하나가 바로 화장실 스위치였습니다.
평소에도 불을 자주 켜 놓아서 와이프 잔소리가 많았는데 ㅜㅜ 이거 설치하고
나서는 제가 원하는 시간에 자동으로 켜지고 꺼져서 좋았습니다. 특히 아침
출근 전 매일 화장실을 쓰는 저로서는 같은 시간에 켜지는 기능이 아주 좋았답니다~
또 클로바랑 연동해서 화장실 쓰러가는 길이나 쓰고 나오는 길에 클로바에게
꺼달라고 부탁하면 알아서 척척 불을 켜고 꺼주니까 넘 좋습니다~
(매번 깜빡하고 켜 놓는 환풍기도 휴대폰으로 확인하고 밖에서 끌 수 있으니까
좋더라구요)
숙면등 같은 경우엔 잠들기 전에 불을 다 끄고 숙면등만 희미하게 켜 놓은 상태로
1시간 뒤 꺼짐 예약을 해놓고 휴대폰을 하면서 뒹굴거리거나 책을 읽다 잠들면 되니까 오히려 잠도 더 잘오고 편하답니다.
클로바는 아까 말한 스위치 켜고 끄는 기능 외에도 아이들이 듣고싶은 음악을
신청해서 들으면서 놀 수 있고, 공부하는 시간이나 게임하고 노는 시간에
30분 타이머를 해놓고 클로바가 알람으로 알려주면 동작 그만! 하니까
아내랑 아이가 실랑이 할 일도 없고 아이가 재미있게 주어진 시간을 쓸 수 있어서
좋은 것 같습니다.
(멀티탭은 거실 TV랑 셋탑 연결해놓고 안 볼 땐 전력 차단하고 있는데 편합니다~)
앞으로도 나누고 싶은 좋은 이야기가 있으면 공유하겠습니다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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