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객체험 스토리
안녕하세요~~^^
저는 8살된 슈나우저 하양이를 키우고있는 이은정이라고 합니다.
LG U+에서는 TV랑 인터넷, 휴대폰까지 다 묶어서 쓰고있는데요~
언젠가 친구가 휴대폰으로 집에 있는 강아지를 확인하고
말도 걸어서 보살피는 걸 보고 신기해서 물어봤더니
LG U+ 맘카라고 해서 가입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.
안 그래도 평소에 강아지가 자꾸 식탁이랑 이곳 저곳을 뒤져서
간식을 훔쳐먹는 나쁜 버릇이 있어서 걱정도 되고,
혼자 집 안에 놔두는 게 늘 신경 쓰이고 불안했었거든요.
(곰곰히 생각해보면 간식을 훔쳐먹은 횟수가 꽤 되는 것 같은 게
언제부턴가 눈에 띄게 통통해졌거든요. ㅜㅜ)
휴대폰 샀던 매장에 가서 가입 상담받고 집에 설치하게 되었는데
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좋았습니다. ^^
집에 맘카를 달아놓은 후로 외출 할 때마다 나가자마자
바로 켜고 보면서 목적지로 향하는 습관이 생겼는데요~
병원 예약 때문에 나가봐야 해서 급하게 나갔습니다.
맘카로 확인하니 아니나다를까 불안해진 개아들 하양이가 낑낑거리면서
식탁 위를 껑충 뛰어 올라가 돌아다니더니 산책할 때 들고 나가는 가방을
뒤지면서 자기 방울 달린 목걸이를 입으로 꺼냈습니다. 나가고 싶은 거였겠죠 ㅠㅠ.
여기까진 그래도 괜찮아서 엘리베이터에서 폰으로 화면을 보면서
에구 요 놈 봐라~~ 하면서 주차장에 도착해 막 차를 빼고 출발 하려는 찰나!! 헉!!!! @_@
가방에서 개아들이 갑자기 간식 봉지 전체 한 봉지 득템!!!!! ㅋㅋㅋ
꺼내자마자 낑낑 거렸던 건 아예 없었던 일처럼
완전 신나서 자기 방으로 미친 듯이 뛰어가더군요...
저거 다 먹으면 틀림없이 배터진다 ㅜㅜ 병원행이다!!
이 생각에 놀란 저도 맘카 화면을 끄고 주차장에서
5층까지 미친듯이 전력질주 했습니다!!
다행히도 봉지를 뜯어서 먹기 전에
개아들에게서 간식 봉지를 빼앗을 수 있었습니다.
휴.. 다 맘카 덕분이죠.
U+맘카가 우리 집에 생긴 이후로
개아들 하양이의 간식스틸은 번번히 미수로 끝나네요. ^^
간식 훔쳐먹는 나쁜 습관 때문에 몸무게가 7.3kg까지 나가서
걱정이었는데 지금은 거의 1kg 가까이 빠진 6.6kg가 되었습니다~ ^^
맘카로 나쁜 습관도 고치고 그 힘들다는 식탐많은 강아지 다이어트에도
성공하니 맘카 사용료가 전혀 아깝지 않네요~!
앞으로도 우리 하양이의 다이어트!
맘카가 책임져줄거라고 믿습니다!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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